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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북동부의 티타노 산(750m) 일대에 자리한 산마리노는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공화국으로 유럽에서 바티칸, 모나코 다음으로 작은 나라입니다. 사방이 이탈리아에 둘러싸여 있으며 이탈리아어를 공용어로 사용하고 풍습도 이탈리아와 비슷합니다.
그림같이 아름다운 자연경관 덕분에 관광 산업이 활발하여 해마다 25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이곳을 찾고 있습니다.
2022.12.14 - [테마 지리/유럽] - 숲과 호수의 나라 & 산타 마을이 있는 나라, 핀란드
또한 산마리노의 우표는 전 세계 우표 수집가들에게 높이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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